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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에스타, '베이징 국제 카메라•촬영기자재전'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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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씨에스타'를 제조·수출하는 디지털창신(대표 김두호)은 지난 4월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중국 베이징 국제 카메라·촬영기자재 및 기술박람회'에 자사의 중국 딜러를 통해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씨에스타는 2006년 캔버스 소재의 고급 카메라가방 CSB1746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독창적인 카메라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으며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또한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 만들고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국내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꾸준히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씨에스타는 핸드스트랩과 하프리넨 가방시리즈를 홍콩에 수출하면서 해외진출을 시작했고 이후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소규모지만 여러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디지털창신 이광연 차장은 "씨에스타는 지난해 8월 홍콩, 중국, 마카오 지역의 총판으로 Tecra와의 계약을 성사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서 대규모의 부스를 꾸며 나왔다. 중국시장에 진출한 지 채 일년도 되지 않아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1-05-09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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