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씨에스타(CIESTA, http://ciesta9.com)는 파나소닉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GF1'의
브라운 컬러 가죽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이탈리아 소가죽을 사용했다. 손에 길들여질수록 카메라 바디에 더욱
밀착돼 멋진 바디라인을 만들며, 자연스러운 가죽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감수성이 풍부한 제품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카메라의 삼각대 접합나사홀이 가죽케이스의 나사홀과 일치해 가죽케이스를 벗기는 불편함 없이 삼각대에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가죽케이스를 삼각대 접합나사로 고정하지 않아도 카메라를 고정할 수 있도록 편리한
가죽고리를 측면에 장착했다. 이로 인해 쉽게 가죽케이스를 분리하고 배터리나 메모리를 교체할 수 있다.
측면에 장착된 가죽고리는 일본 스냅버튼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가죽케이스 안쪽에 보이는 스냅버튼
바텀은 모두 수작업으로 스웨이드 처리해 카메라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명진 기자 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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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GF1의 브라운 컬러 가죽케이스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