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창신카메라(대표 김창신, www.cscamera.com)는 캐논 5D, 5D Mark II, 올림푸스 PEN E-P1 전용 '씨에스타(CIESTA) 속사케이스'를 선보였다.
올림푸스 PEN E-P1 전용 속사케이스는 케이스 밑면에 장착된 나사를 이용해 카메라를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재봉선이 꼼꼼하게 처리돼 튼튼한 가죽케이스의 형태를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 블랙과 크림 화이트, 카멜, 레드 컬러로 구성된 이 제품의 가격은 10만원대.
또한, EOS 5D Mark II 전용 속사케이스는 카메라의 바디라인을 따라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재봉한 고급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외피는 이탈리아 베지터블 원피 통가죽을, 내피는 가죽 스웨이드를 채용했다.
0.8mm 두께의 바닥과 삼각대 나사부분에 접합나사는 견고함과 밀착감을 높였으며,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삼각대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재단에서 바느질까지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된 이 제품의 가격은 10만원 후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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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타, 핸드메이드 속사케이스 출시
